어머니와 함께 식사
명절에 만들어 놓은 음식이 많이 남아있어
당신께서는 냉동실에 음식을 보관 하면서
아직 까지 드시고 있는 것 같은데
기름끼가 있다 보니 음식이 상한 건지
소화를 못 시켜서 인지 모르지만
배탈 나서 몇일 째 식사를 못하고 있었다.
어머니는 연세가 있으셔서 자연 치아는
현재 없으시고 틀니를 사용하고 있으신데
어떤 메뉴가 좋을까 생각 하다가
추운 겨울에 몸 보신도 할 겸 석문면에
있는 지역에서 나름 유명한 석문 명가에
삼계탕을 먹기 위해 예약을 하고 출발했다.
가끔 방문하는 곳인데 분위기가 있으며
그냥 한 끼 먹기에는 적당한 것 같다.
내 생각에는 여느 음식점과 다름 없는
맛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
어머니가 느끼는 관점은 약간 달랐으며
다른 집 보다 맛이 있다고 하신다.
젊은 사람들이 먹기에는 삼계탕의 닭이
약간 작아서 양이 적을 듯 하지만
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식당이라
가끔씩 방문 하기에 좋은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