운전을 오래하니 몸이 굳어간다.
2025년 2월15일
날씨 : 흐림
온도 : 등산하기 적당한 날씨
건설 현장 영업 첫 번째 주 이며 하루에
11시간 이상 운전만 하고 다니니
없던 병도 생길 것 처럼 몸이 뻐근하다.
주소 정보가 정확하지 않은 현장을 하루
종일 찾아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운전을
많이 하고 있다.
운전도 체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운동을
통해서 잔 근육을 키워야 하는 상황이다.
당진 뒷 동산 아미산 등산
해발 350M 정도 되는 낮은 산이며
지름길로 올라가면 30분이 채 걸리지
않지만 좌측 코스를 이용해서 1봉, 2봉
을 거쳐서 정상에 오르기 위해 아주
빠른 걸음으로 이동 하고 있는데 마음과
다르게 1봉 을 오르고 숨이 차서 쉬고 있다.
산에는 자주 가지만 갈 때 마다 숨이 차고
힘이 드는 것은 변함이 없다.
산의 곳곳에는 인생에 관련된 시가 표지판
형태로 여기 저기 아주 많이 비치 되어 있다.
마음에 와 닿는 문구도 있지만 저작권이
문제가 될 듯 싶어 언급하지 않으려 한다.
명절에 내린 눈이 아직도 있음
올라가는 등산로는 명절에 내린 눈이 아직도
녹지 않고 심지어 얼음으로 변신해 있어서
등산로 가장자리 눈을 밝고 올라가는데
매우 미끄러웠다.
힘들어서 잠깐 씩 쉬었다가 올라가다 보니
뒤에 오는 사람들이 나를 앞질러 간다.
아! 이게 뭐지 천천히 꾸준히 올라가는
것 보다 못한 상황이 되었다.